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별 핵심기술 중심의 소득작물 심화반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구례친환경농업대학은 세밀하고 심도있는 심화과정으로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총 25회 120시간의 수업 중 7월 현재 11회차 교육을 완료했으며 이후 교육은 품목별 재배기술을 비롯한 관내 선도농업인 현장학습,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운영,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4일 교육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김문섭 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의 힐링생활과 건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어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대학생들에게 만족을 주고, 교육생의 기술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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