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나무자원연구소(소장 이한철)는 한국대나무박물관 활성화와 대나무박람회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간을 새긴 손수건을 활용해 오는 31일까지 댓잎 천연염색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기간을 새긴 손수건 1,500장을 마련하고 박물관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담양은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로 한국대나무박물관을 통해 다양한 죽제품의 보전과 전시, 시연, 체험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조성된 대나무골 테마공원과 대나무놀이시설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담양군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전시공간과 카페, 외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이에 벼룩시장, 특별콘서트 및 기획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한철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박물관 활성화와 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할 한국대나무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와우스타 채지선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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