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신임 클러스트 총지배인으로 이민영 이사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민영 총지배인 선임
이 총지배인은 이번 인사를 통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등 서울 시내 총 세 곳의 메리어트 브랜드를 총괄하게 됐다.

그는 미국의 가든 스위트 호텔의 프런트 데스크 부서에서 호텔리어로 시작, 1999년 JW 메리어트 서울의 개관 멤버로 메리어트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메리어트 글로벌 세일즈 이사,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마케팅 이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마케팅 이사를 거쳐 최근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20년간 호텔리어로 경험을 쌓아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