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부산지역 의료 서비스 개발에 앞장섭니다.



KT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대병원과 함께 지역 의료서비스 R&D 육성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소외계층의 건강·복지 개선을 위한 의료·보건 안전망 개발과 해양산업 종사자 대상 원격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및 시범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부산시가 협력체계 구축 총괄을 맡고, 부산대병원이 프로젝트의 기획과 운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KT는 의료 ICT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융합플랫폼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T는 이들 기관과 함께 웨어러블 센서 개발과 보급을 협력하고, 지역 내 치매·독거 노인 및 군 장병 대상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망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민·관·학 협업을 통한 융복합 모델의 개발 및 구축으로 국민 행복을 앞당김은 물론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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