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증후군 `관심 집중` 대체 뭐길래?…뇌진탕 후 안구가 움직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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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증후군이란 무엇인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만증후군(Mann`s syndrome)이란 영국 의사 J.만이 보고한 증후군으로, 뇌진탕 또는 뇌좌상 후에 나타나는 신경계 증세를 말한다.
이 만증후군은 아픈 쪽의 안구가 잘 움직이지 않거나 걸을 때 팔이 다리와 함께 움직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다. 또한 잘 들리지 않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도 있어 이러한 증상이 있을 시 만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증후군이 발병하게 되면 아픈 쪽의 안구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소뇌성 실조증세로 걸을 때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지기도 한다. 이 밖에 내이성 난청·맥박촉진 ·각막반사의 감약 등의 증상도 동반하게 된다.
만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은 소뇌 또는 소뇌로(小腦路)의 외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며 만증후군을 보고한 만은 색상체(索狀體, 소뇌와 연수의 연결로)의 병변인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증후군이란, J.만 때매 만증후군이구나", "만증후군이란, 아 격투기 이런거 사람들이 하이킥 맞고 비틀거리는거랑 같은 건가", "만증후군이란, 증상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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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증후군이 발병하게 되면 아픈 쪽의 안구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소뇌성 실조증세로 걸을 때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지기도 한다. 이 밖에 내이성 난청·맥박촉진 ·각막반사의 감약 등의 증상도 동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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