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빚 상환 직전? “베르트랑 빚 빼고 다 갚았다”
[연예팀] ‘비정상회담’ 기욤이 빚 청산에 들어갔다.

10월27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계의 행복지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방송 시작 전에는 9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9.1점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점을 밴 이유는 빚이다. 예전에는 빚이 여러 명한테 있었는데 이제는 한 명 빼고 다 갚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기욤은 “그 한 명이 제일 큰 금액이지만, 남은 한 명은 전 프로게이머 베르트랑인데 되게 쿠랗다. 부자고 달라고 안 하니까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다”고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기욤의 빚 청산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 다 갚고 이야기합시다” “‘비정상회담’ 기욤, 오 축하! 곧 다 갚으실거에요” “‘비정상회담’ 기욤, 귀여운 한우귀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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