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병원 겨냥, 병원 측 입장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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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이 별세한 지 하루 만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한 의사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신대철은 자신의 SNS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한 이후 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며 S병원 원장의 방송 출연 영상을 공개했다.
신대철이 링크한 동영상 속 주인공은 S병원의 대표원장으로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다.
신해철 1차 수술을 담당했던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지난 24일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7일 신대철은 자신의 SNS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한 이후 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며 S병원 원장의 방송 출연 영상을 공개했다.
신대철이 링크한 동영상 속 주인공은 S병원의 대표원장으로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다.
신해철 1차 수술을 담당했던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지난 24일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