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사진=JTBC)





"I`ll be back~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비정상회담 `귀요미` 다니엘 스눅스(한국이름:호순욱)가 호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복수의 언론은 최근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정담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스눅스가 학업을 마치기 위해 호주로 돌아가게 됐다”며 “오는 11월 중순 호주로 돌아가 두 달 동안 학업을 마친 후 내년 1월 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스눅스는 최근 ‘비정상회담’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27일 방송을 통해 작별 인사를 한다.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스눅스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스눅스 하차 두 달 후에 다시 복귀하길”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스눅스 하차? 잠깐 쉬고 두 달 후에 비정상회담 다시 출연하길” “비정상회담 호주 다니엘 스눅스 하차, 두 달 뒤에 뵙겠습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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