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과 미국 아빠가 서로의 건강함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이 성빈, 정세윤을 데리고 미국인 친구와 만났다.



이들이 만난 친구는 한국 나이 9세에 에이브리 멀, 아버지는 64세의 리차드 멀이었다. 멀리서 에이브리를 확인한 성동일은 "할아버지랑 온 거야?"라며 당황했다.



인사를 한 후 성동일은 영어로 "할아버지처럼 보인다"고 물었다. 그러자 멀은 웃으며 "아버지"라고 대답했다. 성동일이 나이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며 "Very old"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멀은 자신의 딸을 가리키며 "서프라이즈"라고 대답했다.







성동일은 계속 감탄하며 "베리 헬스. 헬스맨"이라고 외쳤다. 이때 멀은 성동일을 향해 "38세처럼 보인다"고 대답해 성동일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성동일은 자신의 진짜 나이를 밝혔고 멀은 성동일을 향해 "너도 헬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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