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상태, 수술 후 아직 의식 없어… 허지웅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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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가 전해졌다.
가수 신해철이 지난 23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이후 심장 수술을 받은 가운데, 위중한 상태임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해철은 현재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로, 지난 23일 심정지 이후 3시간에 걸친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해철의 상태에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이라며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신해철 측은 “신해철은 여전히 의식이 없으며, 매우 위중한 상태다. 한 사람의 생사가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 루머는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한편, 그간 신해철과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허지웅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 거야.”라는 멘트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해철 상태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상태, 어째서 일어나지 못하는거죠?’, ‘신해철 상태, 마왕인데 마왕이 돌아오지 못할 곳은 없다’, ‘신해철 상태, 이렇게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루머가 퍼지는게 이해가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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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해철의 상태에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이라며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신해철 측은 “신해철은 여전히 의식이 없으며, 매우 위중한 상태다. 한 사람의 생사가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 루머는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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