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돈PD가 하루에 멸치를 50마리 이상 먹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미식가 특집`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와 게스트 이영돈, 서장훈, 레이먼 킴,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식가들로 소문난 출연진들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고, 특히 MC유재석과 박명수, 박미선 등은 ‘먹거리 고발PD의 식탁은 어떠냐’며 평소 먹는 음식을 궁금해 했다.



이영돈은 ‘해피투게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하고, 자신이 평소 즐겨 먹는 것은 멸치라며 냉동실에서 갖은 종류의 멸치를 꺼내기 시작했다.

잘잘한 볶음용 멸치부터 국물용 멸치까지 크기별, 잡힌 바다 별로 집합한 멸치에 스튜디오는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이영돈은 ‘각기 다른 맛이 있다’며 생 멸치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어 이영돈이 평소 먹는 아침 식단이 공개되고, 이영돈은 세네가지의 멸치 반찬과 생멸치. 복숭아와 낫토를 올려 놓고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영돈이 평소 먹는 음식인 멸치가 야간 매점에 등장하고, 게스트와 MC들은 ‘멸치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즐겁게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영돈PD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돈, 진짜 식사 특이하다", "이영돈, 의외로 맛있어 보인다", "이영돈, 진짜 멸치 좋아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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