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마다 찾아가는 걸그룹 `티안나걸스`가 본격 게릴라 공연을 시작했다.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가 펼치는 하반기 마케팅 프로모션 일환인 `티안나걸스`의 게릴라 공연은 모바일 쿠폰 업체 아이팡, 국내 대표 맥주 프랜차이즈 와바(wabar), 서래마을, 쌈앤판, 서래맥주, 서부T&D(논현후터스)등의 프랜차이즈와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콘셉트는 `생활 속의 모닝케어`로, 술자리나 회식이 많은 연말을 겨냥해 펼쳐진다.



프로모션 관계자는 "티안나걸스 공연을 시작하면서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연말까지 진행하는 공연이어서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닝케어 측은 `티안나걸스` 공연을 SNS에 사진 등으로 업로드한 사람들에게 하반기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안나걸스`는 모닝케어 레이디 제품의 프로모션을 위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미 유튜브에서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모닝케어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대리운전 업체와 제휴마케팅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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