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외모대결에서 “요섭 정도는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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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이 외모로는 요섭에게 뒤처지지 않는다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손동운은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넘어가 요섭 정도는 이길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3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손동운이 인사를 하자 윤종신은 어느새 중후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3년 전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지금은 24살이라고 중후해진 듯 하다는 식으로 말해 그보다 나이가 한참 위인 MC들과 게스트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규현은 손동운의 이국적인 외모에 혹시 혼혈이 아니냐 물었고, 손동운은 “저는 오리지널 한국인이에요” 라고 말했다.
손동운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부산-마산 사이에서 태어났고 아버님이 교수님이라고 말해 옆에 앉은 미노로부터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국진이 미노의 긴 감탄에 왜 그러느냐고 놓치지 않고 묻자, 미노는 개인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기 때문에 학벌이 좋으면 부럽다고 말했고, MC들은 손동운의 학벌이 아닌 손동운 아버지의 학벌 아니냐고 되묻자 미노는 “저희 아버지가 교수님은 아니시니까” 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손동운은 신현준을 잇는 차세대 아랍왕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가 독보적이었다.
김구라는 손동운의 코를 지적하며 잘생기긴 했지만 아이돌 이미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해 손동운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곧 코가 너무 높아 그런거라 포장해 손동운을 안심시켰다.
윤종신은 아이돌을 보면 가장 잘생긴 사람이 인기 1위는 아니더라 말했고, 손동운은 미끼를 문 듯 “맞아요!” 라고 긍정했다.
비스트 내 인기 1위는 요섭이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요섭이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어떻게 아이돌이 됐지?” 생각하지 않았냐며 몰아세웠다.
손동운은 당황스러워 난감해했고 윤종신이 “요섭이 형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 해본적 없나”는 말에 “그렇죠” 라고 대답해 낚이고 말았다.
손동운은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며 자포자기하듯 자신의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짚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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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손동운이 인사를 하자 윤종신은 어느새 중후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은 3년 전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지금은 24살이라고 중후해진 듯 하다는 식으로 말해 그보다 나이가 한참 위인 MC들과 게스트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규현은 손동운의 이국적인 외모에 혹시 혼혈이 아니냐 물었고, 손동운은 “저는 오리지널 한국인이에요” 라고 말했다.
손동운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부산-마산 사이에서 태어났고 아버님이 교수님이라고 말해 옆에 앉은 미노로부터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국진이 미노의 긴 감탄에 왜 그러느냐고 놓치지 않고 묻자, 미노는 개인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기 때문에 학벌이 좋으면 부럽다고 말했고, MC들은 손동운의 학벌이 아닌 손동운 아버지의 학벌 아니냐고 되묻자 미노는 “저희 아버지가 교수님은 아니시니까” 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손동운은 신현준을 잇는 차세대 아랍왕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가 독보적이었다.
김구라는 손동운의 코를 지적하며 잘생기긴 했지만 아이돌 이미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해 손동운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곧 코가 너무 높아 그런거라 포장해 손동운을 안심시켰다.
윤종신은 아이돌을 보면 가장 잘생긴 사람이 인기 1위는 아니더라 말했고, 손동운은 미끼를 문 듯 “맞아요!” 라고 긍정했다.
비스트 내 인기 1위는 요섭이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요섭이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어떻게 아이돌이 됐지?” 생각하지 않았냐며 몰아세웠다.
손동운은 당황스러워 난감해했고 윤종신이 “요섭이 형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 해본적 없나”는 말에 “그렇죠” 라고 대답해 낚이고 말았다.
손동운은 그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며 자포자기하듯 자신의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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