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구왕’의 배우 황승언이 명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승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중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승언은 군살 없는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근육, 볼륨감 넘치는 가슴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88년생으로 만 26세로 알려진 황승언은 화제를 모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할을 맡았으며 신세경을 연상케 하는 청순 글래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를 통해 첫 데뷔를 한 황승언은 ‘오싹한 연애’, ‘네비’, ‘부산’, ‘요가학원’, ‘수상한 그녀’ 등 9개의 작품에서 단역, 조연, 주연으로 연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OCN의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영화 ‘족구왕’이 크랭크 인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는 비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의 명품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승언, 몸매 진짜 후덜덜하다”, “황승언, 앞으로 대성할 것 같아”, “황승언, 저 복근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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