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승언 SNS
사진= 황승언 SNS
족구왕 황승언

영화 '족구왕'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황승언의 몸매가 화제다,

황승언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황승언은 선명한 복근 라인과 볼륨감을 뽐내며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몸매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라디오프로그램 ‘씨네타운S’에 출연해 “영화 '족구왕' 크랭크 인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황승언은 2009년 ‘여고괴담5’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MBC 드라마 ‘황금 물고기’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승언, 몸매 대박", "황승언, 운동 열심히 하나봐", "황승언, 탄탄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