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싱글·캠핑족 겨냥 '미니 와인' 열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싱글족’과 ‘캠핑족’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소용량 와인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숍 ‘와인타임’은 싱글족 패키지 2종을 21일 출시했다. 소용량 와인과 와인 잔을 함께 담은 패키지다. 각 세트는 500개씩 한정 제작됐다. 이달 안에 구매하면 35% 할인된 2만5000~3만원 선에 살 수 있다.

    아영FBC는 와인 잔이 없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와인을 내놓고 있다. 올해 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캠핑족을 겨냥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2. 2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3. 3

      동국제강, 순직·상해 경찰관 자녀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무상 상해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등 총 50명이 1인당 장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