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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무원단 승진
    ▲ 수치모델관리관 정준석

    ◇ 4급 과장급 전보
    ▲ 총괄예보관 장근일 ▲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이선기

    ◇ 4급 전보
    ▲ 춘천기상대 김규일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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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재 정선의 그림은 "볼 것도 없다"던 추사 김정희 전시회 열린다

      1848년(헌종 14년) 제주도에 귀양 갔던 추사 김정희(1786~1856)가 돌아왔다. 8년간의 유배는 고됐지만, 예술과 삶을 대하는 태도는 한층 깊어졌다. 형사(形似·보이는 대로 재현함) 대신 사의(寫意·사물을 빌어 뜻을 나타냄)를 추구했던 추사의 철학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엄동에도 푸르름을 지키는 소나무를 그린 국보 ‘세한도’가 이때 그려졌다.한양으로 돌아온 이듬해 제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서화에 통달한 스승을 모시고 품평회를 열었다. 추사는 제자 14명의 작품을 감평했고, 이를 ‘예림갑을록’으로 기록했다. 추사 예술론의 정수가 담긴 ‘특급 피드백’인 셈. 이 평론은 그의 회화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다.‘세한도’부터 보물 ‘난맹첩’, ‘불이선란도’ 등 추사의 대표작과 ‘예림갑을록’에 등장하는 제자들의 작품까지 조선 말 문인화를 대표하는 추사 화파의 맥을 짚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오는 7일 개최하는 대구 수성구 대구간송미술관의 기획전 ‘추사의 그림 수업’이다. 지난해 호암미술관의 ‘겸재 정선’ 특별전 등으로 높아진 서화 등 고미술에 대한 관심을 잇는 전시로 주목받는다.당대 문화 아이콘의 위상총 4부로 구성된 전시에는 47건 6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를 여는 1부 ‘추사, 시대를 열다’만으로도 관람객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추사의 대표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그간 추사 관련 전시가 고증학 관점이나 서예 중심으로 다뤄진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그림을 통해 그의 철학을 조망한다는 점에서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조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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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타면 통로 자리 선호했는데…전문가 충격 경고

      비행기 좌석 중 통로 쪽 자리가 세균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위치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4일 항공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체 허프포스트는 기내에서 세균 노출 가능성이 가장 큰 좌석은 통로 좌석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올랜도 헬스 감염병 전문의 자로드 폭스 박사는 “복도 좌석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 편리하지만 기내를 이동하는 여러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실제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에모리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승객의 40%는 비행 중 한 번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며 약 20%는 두 번 이상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나온 병원균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다.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도 적지 않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젠 코들 박사는 “자신이 팔걸이를 만지면서 세균이 옮겨질 수 있고, 난기류 때 다른 승객들이 화장실로 이동하며 팔걸이를 잡으면 세균이 전파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좌석으로 창가 쪽을 꼽았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감염 예방 책임자인 애슐리 드루스 박사는 “연구 결과 창가 좌석이 감염 예방 측면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들 박사 역시 화장실에서 먼 창가 좌석을 추천하며 “이 좌석은 같은 줄 승객 외의 접촉이 적고 팔걸이를 만지는 사람도 드물며, 화장실을 오가는 사람들과 마주칠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다.다만 좌석 위치만으로 감염 위험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폭스 박사는 “어느 좌석에 앉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며, 보통 가장 가까운 곳에 앉은 사람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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