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오는 24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카스 핼러윈 파티(Cass Halloween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날 파티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 디제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디제이(DJ) 춘자가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파티에 참석한 클러버에게는 마녀모자와 삼지창, 호박머리띠 등 재미있는 할로윈 파티 소품을 현장에서 나눠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핼러윈 파티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카스 톡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접점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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