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가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와 제휴를 맺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카페 오픈했다.



‘외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혼자 있는 시간에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자’는 콘셉트로 문을 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유희열이 카페 DJ로 활동하며 직접 선곡한 음악 외 다양한 이야기를 소리바다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봄, 여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가을 버전 플레이리스트는 DJ 유희열이 고심 끝에 선곡한 음악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따뜻하게 채워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리바다를 통해 독점 공개 했다. 또한 TV 광고, 인쇄, 옥외 광고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측 관계자는 “맥심 카누와의 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리바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어필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쿨한 뮤직카페는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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