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 큰 불…인명피해는 없어 입력2014.10.21 02:06 수정2014.10.21 02:0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10시57분께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앞 원단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 17개 점포가 불에 탔다. 이날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상가가 낡은 목조건물인 데다 일부 점포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되면서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안귀령, "총기탈취는 연출" 주장한 김현태 대령 명예훼손 고소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계엄군의 총구를 잡은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행동을 '연출'이라고 주장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2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어린아이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며 쓴 반성문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 아이의 반성문 옆엔 아이의 행동에 사과하며 제대로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약속이 담긴 반성문과 다른 입주민들의 응... 3 누적 동문만 1000명…21년째 'IT CEO 교류의 장' 만든 진대제 회장 "3년 이어가기도 어려운 최고위과정을 21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 모두가 놀랍니다."지난 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진대제 AMP(최고경영자과정) 21기 졸업식'에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