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오초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안혜경은 평소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혜경의 과거 리포터 시절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시절을 비교가 화제다.





오는 22일까지 DDP에서 진행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는 이상봉, 지춘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등 80여 명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안혜경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혜경, 공백기가 성형기간이지 뭐", "안혜경, 예전에 지적이고 예뻤는데", "안혜경, 사이보그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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