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비밀 결혼' 당시 했던 말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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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 측이 결혼 4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면서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혼전임신 의혹에도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좋은 일 아닌가?" "임정은 씨 임신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임정은 측이 결혼 4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정은은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면서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혼전임신 의혹에도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좋은 일 아닌가?" "임정은 씨 임신 축하합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