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나 혼자 산다` 윤다훈 방문해 "네 딸, 너 안닮아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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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이 절친 윤다훈의 둘째딸 외모를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재룡은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들을 싱가폴에 보낸 기러기 아빠 윤다훈을 만났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가족들을 보내고 내내 눈물 바람이었다. 오늘 너 보고 처음 웃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룡은 “딸 하영이 생각하면 울고 아내 생각하면서 웃지 않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후 윤다훈은 유학 간 딸 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재룡은 "하영이 정말 예쁘다. 정말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구나.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남하영 양은 아역배우 못지 않은 얼굴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재룡 윤다훈 딸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이재룡이 극찬할 정도로 이쁜 거 인정", "나 혼자 산다윤다훈 딸, 둘이 정말 친한가봐", "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정말 귀엽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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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가족들을 보내고 내내 눈물 바람이었다. 오늘 너 보고 처음 웃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룡은 “딸 하영이 생각하면 울고 아내 생각하면서 웃지 않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후 윤다훈은 유학 간 딸 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재룡은 "하영이 정말 예쁘다. 정말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구나.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남하영 양은 아역배우 못지 않은 얼굴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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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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