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아빠들 중 도시락 데이트 승자로 꼽혔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주에 이은 짝꿍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시간이 그려졌다. 아빠들 역시 자신이 함께 아침을 먹고 싶은 사람에게로 향하기로 했다. 미션이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기`였다.



이에 김성주는 "기린은 나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 걔를 위해 내가 가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민수 역시 김성주와 안정환이 짝꿍이 될까 걱정해 류진에게 향하기로 했다. 김성주와 윤민수는 류진에게 향하던 중 딱 마주쳤다. 두 사람은 전속력을 다해 류진에게로 향했다.







반면 류진은 같이 밥을 먹고 싶은 사람으로 안정환을 꼽아 거기로 가는 길이었다. 이에 윤민수와 김성주가 류진을 찍고 류진이 안정환을 찍으면서 안정환의 선택이 초미에 관심사가 됐다. 윤민수, 류진, 김성주 모두 안정환의 선택을 기다려야했다.



그 모습에 안정환은 "이건 정말 내가 2002년 인기보다 더 많은 거 같다. 기분 좋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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