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공포로 세정제·마스크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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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속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세정제와 마스크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2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인근 지역에서 구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옥션은 지난 10~16일 손세정제와 손소독제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지역의 구매는 140%, 경남지역은 360% 늘었다. 대구(315%), 경북(120%), 울산(250%)의 판매 증가율도 높았다.
옥션은 지난 10~16일 손세정제와 손소독제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지역의 구매는 140%, 경남지역은 360% 늘었다. 대구(315%), 경북(120%), 울산(250%)의 판매 증가율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