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첫 런웨이 무대에 선다.



오연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18일 4시 30분에 펼쳐지는 남성복 브랜드 레쥬렉션의 디자이너 이주영 컬렉션 무대에 유일한 여자 모델로 런웨이에 선다.



이례적으로 남성복 브랜드 쇼의 홍일점 모델로 서게 돼 눈길을 끌고 있는 오연서는 모델 못지 않은 몸매와 당당한 에티튜드로 프로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오연서만의 매력으로 런웨이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성복 브랜드 레쥬렉션의 디자이너 이주영은 기존의 포멀한 남성복과는 달리 아방가르드 하면서 펑키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를린 맨스, 블랙 아이드 피스, 레이디 가가의 의상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한편 오연서는 런웨이 준비와 함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 논의 중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인석 안젤라박,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 `속도위반 아님` 재치 화보
ㆍ`해피투게더` 이미도, 전직 애로배우의 노하우 공개 "모든 대사에 신음소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공무원연금 개혁 정부안이 더 강도 높다?··고액수급자 `정조준`
ㆍ코스피, 외인 대규모 매도‥1900선 `붕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