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3분 현재 국동은 전날보다 590원(6.77%)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전날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8920원이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3%이고 만기일은 2019년 10월 24일이다.
발행 대상은 나우턴어라운드성장사다리펀드1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50억원), KTB투자증권(28억원), 무림캐피탈(20억원), 아샘투자자문(2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