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는 거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간감을 차지함과 동시에 바닥과 벽지, 커튼과 조화를 이루는 중심이자 거실 인테리어의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쇼파를 어떤 소재, 컬러로 고르는 것부터가 인테리어의 시작이라고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집 분위기에 맞는 소파를 결정하는 일이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강세를 보이는 이면에는 바쁜 현대인들은 집에서 만큼은 여유롭고 싶다는 생각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북유럽 가구 특유의 여유롭고 아날로그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적인 소재의 원목가구는 긴장이 풀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일명 ‘힐링’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그 중에서도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나무 고유의 멋을 간직한 채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젊은 세대들이 추구하는 감각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친환경 디자인 가구 업체인 프라비아의 ‘친퀘테레 그레이 패브릭 소파’ 는 모노톤의 심플한 느낌을 담은 소파로 포근한 패브릭과 자연이 느껴지는 우드재질이 결합되어 아늑한 힐링공간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 컬러 패브릭을 월넛 컬러의 우드 패널이 차분히 감싸주면서 도회적인 느낌과 자연이 가지는 내추럴한 감성이 조화를 이뤄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플라워, 체크, 옵티컬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의 쿠션으로 믹스 매치를 하게 되면 좀 더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디자인가구’ 프라비아의 모든 가구는 파우더 코팅공법의 사용으로 ‘포름알데이드’라 불리는 일명 새 가구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친환경 파우더 도료를 정전기를 이용해 흡착시킨 후 250도의 오븐에서 여러 번 구워 파우더가 녹아 제품에 색을 입히는데, 이 과정에서 나무에 남아있을 수 있는 독성이나 유해물질은 오븐 안에서 증발하게 되어, 이물질이나 오염을 막고 견고함까지 확보함으로써 사소한 마감 하나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했기 때문이며 이러한 디테일함이 기반이 된 프라비아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기는 물론 강남 주부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친환경 가구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친환경 가구 업체 프라비아는 KBS의 골드크로스, 빅맨, tvN의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특유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은 공간 연출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종영이 된 이후에도 작품에 연출된 가구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에서도 극 중 분위기에 맞아 떨어지는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꾸준한 관심으로 구매율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프라비아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을시즌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을 위해 회원가입시 3%, 사전예약 구매시 3% 등 총 6%의 할인혜택을 진행하는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프라비아 관계자는 밝혔다. (다만, 예약 판매량 모두 소진 시 할인혜택은 사라진다.)



또한 ‘전 제품 무료배송(도서지방 제외)과 무료설치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으며, 1년 동안의 A/S 무상보증기간으로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간소화하기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정성으로 고객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프라비아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최유미 브랜드 매니저는 덧붙였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CCTV 영상 `충격`..알고보니 中 무술고수?
ㆍ미국경제 `적신호` 충격··주저앉은 코스피 1910선 후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