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 달 8일부터 14일까지 구리갈매지구 B2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천18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전용74㎡형은 1순위, 전용84㎡형은 순위 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일반공급 703가구 모집에 84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2대 1, 최고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1천18세대의 역세권 대단지, 구리-암사대교 개통시 빠른 강남진입, 인근에 초중고교 위치 및 평균 932만원대의 착한 분양가 등이 높은 전세값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구리갈매 B2블록 당첨자 발표는 10월 28일, 계약체결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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