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창립51주년 맞아 새 C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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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창립 51주년 기념사에서 "새로운 CI를 시작으로 `2020 Triple1`비전에 어울리는 기업이미지 변화를 통해 새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순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광동제약의 CI는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의 가까운 미래와 지속적인 발전을 통한 백년기업의 장기적 미래상을 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광동제약의 오랜 상징인 거북 심볼을 건강, 혁신, 열정을 상징하는 두개의 빨강 교차선으로 표현했습니다.
두개의 선은 미래 인류과학의 핵심구조인 ‘DNA 이중나선’을 나타냄과 동시에 광동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의 협력관계를 상징합니다.
상승하는 빨간색 선은 도약과 발전을 의미하며, 중앙부분의 눈동자는 ‘미래를 보는 눈’으로 글로벌 광동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광동제약은 `2020 Triple1` 비전을 선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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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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