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달달한 눈빛 교환 `영화의 한 장면처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건형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박건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건형의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건형은 예비신부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행복한 모습이다.
박건형과 예비신부가 각각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과 영화 `원데이`를 연상시키는 트렌치 코트 투 샷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박건형은 웨딩 촬영 내내 예비 신부가 단독사진을 촬영할 때 휴대전화기로 연신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직접 한복을 정돈해주는 등 세심히 챙겼다.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전형이었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을 맡은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촬영을 부탁했다. 목 디스크로 고생 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 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박건형과 예비 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한편, 박건형은 뮤지컬계에서 프로페셔널한 춤과 노래, 연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일병 끝판왕으로 주목 받아 호감남으로 거듭났다. 이달 20일 평범한 직장인인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WOWTV 프로야구] `이재우 시즌 첫 승` 두산, SK 4강 행보에 `고춧가루`
ㆍ`정책 공조` 선택한 한은‥부작용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박건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건형의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건형은 예비신부와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행복한 모습이다.
박건형과 예비신부가 각각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과 영화 `원데이`를 연상시키는 트렌치 코트 투 샷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박건형은 웨딩 촬영 내내 예비 신부가 단독사진을 촬영할 때 휴대전화기로 연신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직접 한복을 정돈해주는 등 세심히 챙겼다.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전형이었다는 후문이다.
웨딩 촬영을 맡은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촬영을 부탁했다. 목 디스크로 고생 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 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박건형과 예비 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한편, 박건형은 뮤지컬계에서 프로페셔널한 춤과 노래, 연기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일병 끝판왕으로 주목 받아 호감남으로 거듭났다. 이달 20일 평범한 직장인인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WOWTV 프로야구] `이재우 시즌 첫 승` 두산, SK 4강 행보에 `고춧가루`
ㆍ`정책 공조` 선택한 한은‥부작용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