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인터넷 예매가 15일 오후 2시에 시작해 1시간여 만에 매진됐다.
티켓오픈을 실시한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판매는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이 채 안 돼 모두 매진됐다.
경복궁 야간개장 일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경궁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또 경복궁과 창경궁의 휴관일은 각각 28일과 27일이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 각각 2000명, 2200명이고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했다.
경복궁 야간개장과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겨우 접속했더니 매진이네", "경복궁 야간개장, 꼭 성공해야지" "경복궁 창경궁 야간개장, 둘다 가고싶은데", "경복궁 야간개장, 예쁜 야경 찍어와야겠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성공!",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 완전 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