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 우유 판매 강화…매일유업, CI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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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저지방 우유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15일 출시했다. 유지방 함유량을 2%에 맞춘 제품이다. 평균 3% 이상의 유지방이 들어 있는 일반 우유와 1%대 유지방이 들어 있는 기존 저지방 우유의 중간 수준 함량이다.
매일유업은 흰우유 제품군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미지(CI·사진)도 바꿨다. 매일유업 영문명(Maeil)의 첫 글자인 ‘M’을 목장 지붕 형태로 만들어 우유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15일 출시했다. 유지방 함유량을 2%에 맞춘 제품이다. 평균 3% 이상의 유지방이 들어 있는 일반 우유와 1%대 유지방이 들어 있는 기존 저지방 우유의 중간 수준 함량이다.
매일유업은 흰우유 제품군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미지(CI·사진)도 바꿨다. 매일유업 영문명(Maeil)의 첫 글자인 ‘M’을 목장 지붕 형태로 만들어 우유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