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손씻기의 날, 손만 잘 씻어도 김영성 질환 70% 예방
[라이프팀] 세계 손씻기의 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매년 10월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로, 2008년 UN총회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감염에 의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 손씻기의 날에는 세계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 관련 단체들을 주축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는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있어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강조되고 있지만, 통계에 따르면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설사성 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어린이 수가 매일 2천명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손 씻기만 해도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고,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세계 손씻기의 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손씻기의 날, 이런 기념일이 있네” “세계 손씻기의 닐, 앞으로 손 열심히 닦아야지” “세계 손씻기의 날,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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