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 “크레용팝과의 차별성? 악동과 소녀”

[박슬기 기자] 유닛 딸기우유가 크레용팝과의 차별함에 대해 설명했다.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초아,웨이)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딸기우유는 크레용팝과의 차별함에 대해 “크레용팝이 악동 같은 이미지가 있다면 딸기우유는 소녀스러움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과 발라드곡을 수록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유닛에 대해 설명했다.

딸기우유의 타이틀곡 ‘OK'는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을 필두로 피터팬, 신또, 미친기집애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상상 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형의 이성에 대한 느낌을 귀여운 소녀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딸기우유는 오늘(15일) 자정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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