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석촌호수 '러버덕' 구경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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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러버덕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기사에서 내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썼다. 채기자다. 다음엔 빵빵한 너 찍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람이 빠져 늘어진 러버덕을 배경으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가 플로렌틴 호프만이 제작한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 러버덕은 이날 전시한지 하루도 안돼 바람이 빠져 한동안 물에 잠겨 있다가 복구됐다.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는 14일부터 11월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동호에서 진행된다.
채연 러버덕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러버덕 보러 갔다가 채연봤어요", "러버덕 보러 가야지", "나도 러버덕 보고 인증샷 한장", "채연 러버덕 보러갔다가 기자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채연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4일 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기사에서 내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썼다. 채기자다. 다음엔 빵빵한 너 찍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람이 빠져 늘어진 러버덕을 배경으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가 플로렌틴 호프만이 제작한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 러버덕은 이날 전시한지 하루도 안돼 바람이 빠져 한동안 물에 잠겨 있다가 복구됐다.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는 14일부터 11월1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동호에서 진행된다.
채연 러버덕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러버덕 보러 갔다가 채연봤어요", "러버덕 보러 가야지", "나도 러버덕 보고 인증샷 한장", "채연 러버덕 보러갔다가 기자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채연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