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빅스 ‘에러’ 뮤비서 사이보그로 변신…홍빈과 커플연기
[최주란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그룹 빅스 뮤비에서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10월14일 자정 공개된 빅스의 신곡 ‘에러(Error)’ 뮤직비디오 속에서 허영지는 빅스 홍빈과 커플로 출연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허영지는 데뷔 이후 첫 연기도전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난이도 높은 사이보그의 무표정한 연기는 물론 특유의 자연스럽고 해맑은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는 사이보그의 역할을 연기하며 기계손 및 기계다리의 기괴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거기에 김이나 작사가의 애절한 가삿말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러’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빅스 ‘에러’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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