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복권판매 수입이 3조2천억여원에 달해 최근 5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결산 기준 복권판매수입은 총 3조2천234억원이었습니다.

복권 종류별로는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수입이 2조9천798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복권 판매 수입의 92.4%에 달했습니다.

인쇄복권(2천95억원)과 전자복권(339억원)은 각각 6.5%와 1.1% 수준이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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