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 적발된 보험사기 부당지급 보험금 1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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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지급한 보험금이 1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지급된 보험금 수사적발금액은 지난 2010년 722억원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1천138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2010년 6만9213명에서 지난해에는 7만7112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유의동 의원은 "보험사기는 보험금 누수로 인한 보험사의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보험료 증가 등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지속적인 실태점검을 통해 보험사기 적발 및 환수실적을 높여서 보험사기를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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