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장 오래된 팥 흔적 강원도서 발견, 7000년 전 국내서 재배됐을 가능성 보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장 오래된 팥 흔적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강원 양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마을 인근 선사유적지에서 출토한 토기를 조사하다 신석기 초기(8000~6500년 전)와 중기(5500~4500년 전)에 재배된 것으로 보이는 팥의 흔적 두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장 오래된 팥 흔적은 신석기 조기(8000~6500년전)와 중기(5500~4500년전) 유적 토기에서 각각 1점 확인됐다. 팥 압흔은 크기가 각각 2.2㎜, 2.8㎜ 크기로 전해졌다.



    발굴된 토기에 눌린 흔적이 있어 이유를 조사해보니 팥에 눌린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미국 베타연구소에 토기 표면에 붙은 팥 흔적을 측정한 결과, 이는 7314~7189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오래된 팥 흔적은 팥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5000년 전(일본 5300년 전)보다 2000년 더 빨라 훨씬 이른 시기에 팥이 재배됐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CCTV 영상 `충격`..알고보니 中 무술고수?
    ㆍ미국경제 `적신호` 충격··주저앉은 코스피 1910선 후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현대차 자율주행 사령탑 박민우 “美·中에 뒤처질 수 없어”…SDV 강화 조직 만든다

      박민우 현대자동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19일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기술을 그룹에 내재화하기 위해 일명 ‘회귀 테스트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고도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 중인 미국과 중국에 뒤지지 않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개발을 총괄한 엔지니어 출신인 박 사장은 이날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 본부인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제조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 속도를 끌어 올리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AVP본부 내에 차량 소프트웨어 구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보정하기 위한 회귀 테스트 조직을 꾸리겠다고 했다. 회귀 테스트란 소프트웨어 시스템 내 오류 여부를 반복적으로 검증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SDV 기술 개발 과정에서 일찌감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박 사장은 자신이 지난 1월 선임된 배경과 관련해 이날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에 뒤처지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의 자동차가 움직이는 방식에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다”며 이른 시일 내 SDV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그룹 R&D 본부장(사장)은 축사를 통해 “SDV로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서 AVP와 R&D 본부가 ‘

    2. 2

      [단독] 금감원 "코인 거래소, 은행처럼 감독하겠다"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거래소를 은행 수준으로 직접 감독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해 달라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의체에도 참여할 뜻을 밝혔다. 가상자산 시장을 제도권에 안착시키기 위해 기존보다 훨씬 강한 감독·제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분석된다. 19일 국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가상자산 2단계법 도입 시 금융사고 예방 및 감독·조사체계 관련 건의사항’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했다. 건의안에는 내부통제와 전산시스템, 이용자 보호, 불공정거래 규제 등 전반에 걸쳐 가상자산 사업자를 금융회사 수준으로 규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핵심은 금감원의 검사·제재 권한 확대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시장의 초기 안착을 위해 은행법 수준의 검사·제재권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와 같이 금융위원회를 거쳐 제재가 이뤄지는 구조로는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은 법률에 검사·제재권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할 때 대응이 지연되고, 제재 절차가 중복돼 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방안이 반영될 경우 금감원이 거래소를 직접 검사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임직원에 대한 징계까지 내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사실상 가상자산 거래소를 은행과 유사한 수준의 감독 체계 안으로 편입하는 셈이다.금감원은 내부통제 의무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봤다. 보관 중인 가상자산과 원장 간 일치 여부를 상시적으로 확인하는 ‘잔고 검증 의무’를 법에 명시하고, 다중 승인과 시스템 접근 권

    3. 3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전폭 지원…해외시장 진출로 물산업 저력 다진다

      매년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물의 날’이다. 기후 위기와 물 부족, 도시화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물관리와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물 산업 역시 첨단 기술과 융합된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물 기업 매출 1조4000억원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는 물기업 육성, 기술개발, 실증 인프라 제공,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물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진흥기관이다. KWC에 따르면 입주기업은 2024년 기준 총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물 산업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작한 2기 운영을 통해 기업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확대해 물 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속해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기업 지원사업을 통폐합하고 ‘물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기존에는 기술개발, 실증화, 사업화 등 지원사업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행정 부담이 발생하고 사업 간 연계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편을 통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통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새롭게 추진되는 ‘물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기술 수준과 성장 단계에 따라 ‘도전기’, ‘성장기’, ‘도약기’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도전기’ 단계에서는 실험 단계(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