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는 15일 이구산업 주식 168만주(5.02%)를 장내매수로 취득해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손 대표는 또 에스폴리텍 주식도 81만8370주(5.01%) 장내매수로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손 대표는 "장래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행위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