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31일 국내에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각)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진보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10월 말까지 36개국에 추가 출시한다. 연내에는 115개국 이상에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아이폰 역사상 가장 빠른 출시”라고 전했다.





오는 17일 중국, 인도, 모나코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0월 총 69개국에 출시된다. 이번 출시에는 17일 중국, 인도, 모나코를 시작으로 31일 한국, 그리스, 헝가리, 라트비아, 멕시코,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의 국가까지 포함됐다. 이에 SK텔레콤과 KT는 오는 24일부터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가 대부분 100만 원 전후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정한 보조금 금액을 적용하면 최소 65만원에서 70만원 정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국내 이동 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될 계획이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왠지 기대된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확실히 색다른 면모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반드시 사고야 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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