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의 대표 항구도시 닝보에서 10일부터 3일간 열리는 ‘닝보 국제패션라이프엑스포’에 특별초청된 패션디자이너 이미경이 2014 한국제일미녀공회에 참가하는 후보자들을 모델로 성황리에 패션쇼를 마쳤다.



약 300여개 업체, 70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디자이너 이미경은 특별 부스 전시와 패션쇼를 진행했다.



현재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조합 이사장으로 부산 패션산업계의 발전에 큰 공로를 하고 있는 이미경 디자이너는 2년 전 닝보 국제패션박람회에서도 패션쇼를 선보여 뛰어난 작품성과 트렌디함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올해에도 역시 남다른 감각과 센스가 넘치는 작품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13일 항주에서 열린 미인대회인 한국제일미녀공회의 후보자들이 이번 이미경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하여 아름다움을 뽐내 많은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닝보 국제패션라이프엑스포’는 중국 절강성 닝보시정부 공상업 연합회, 닝보 뉴미디어 유한공사 등이 주최하고 중화권 패션, 뷰티 전문 마케팅 및 프로덕션사인 엠프레젠트가 한국 주관 운영사로 참여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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