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 김사은, '결혼설' 부인하더니 결국에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민 김사은 결혼' '성민 찌라시'
결혼설이 불거졌던 성민, 김사은 커플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성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합니다"며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이 준 너무나 큰 사랑과 믿음에 용기를 내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사은 측은 "성민과 김사은은 잘 만나고 있다. 김사은은 현재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 알려진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퍼졌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담겨있던 성민의 결혼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결혼 진짜네", "성민 김사은 결혼, 왜 이렇게 서둘러", "김사은 설민 결혼 너무 급하네", "성민, 이렇게 빨리 결혼 할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결혼설이 불거졌던 성민, 김사은 커플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성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합니다"며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이 준 너무나 큰 사랑과 믿음에 용기를 내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사은 측은 "성민과 김사은은 잘 만나고 있다. 김사은은 현재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 알려진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어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퍼졌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담겨있던 성민의 결혼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결혼 진짜네", "성민 김사은 결혼, 왜 이렇게 서둘러", "김사은 설민 결혼 너무 급하네", "성민, 이렇게 빨리 결혼 할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