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오픈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0월 문을 연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은 6500㎡ 규모에 다른 한샘플래그샵과 마찬가지로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조명, 소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지난해 연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은 오픈 이후로 서울 동남부 홈인테리어 상권을 선두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에서는 오픈 5주년을 기념해 26일까지 한샘 생활용품 중 `양날개 튼튼건조대`와 `에브리 간편 수납박스`, `한샘 베이직 플러스 2단 식기건조대` 등 인기 상품들을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플래그샵 잠실점이 강남, 서초, 송파 지역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홈인테리어 매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잠실점 단독 할인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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