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눈물·강남 엉뚱매력·남주혁 5만원'에 시청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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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눈물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스타들이 인천외고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인터뷰에서 "짝꿍 형섭이가 남에게 자랑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형섭이도 내가 자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M.I.B 멤버 강남은 독서 퀴즈대회 준비 중 정자에 가서 눕더니 "완전 좋다"고 말하며 "나 이거 사고 싶다. 내 꿈이다"라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정자'라는 이름을 가르쳐주자 강남은 '정자'만 계속 되뇌어 폭소케 했다.
또 모델 남주혁은 지난 4일 방송에서 강남과 '쩐의 전쟁'을 펼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며 "강남 형은 한 달에 10만원이나 번다더라. 나는 적금 들고 나면 남은 돈은 5만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스타들이 인천외고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인터뷰에서 "짝꿍 형섭이가 남에게 자랑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형섭이도 내가 자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M.I.B 멤버 강남은 독서 퀴즈대회 준비 중 정자에 가서 눕더니 "완전 좋다"고 말하며 "나 이거 사고 싶다. 내 꿈이다"라고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정자'라는 이름을 가르쳐주자 강남은 '정자'만 계속 되뇌어 폭소케 했다.
또 모델 남주혁은 지난 4일 방송에서 강남과 '쩐의 전쟁'을 펼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며 "강남 형은 한 달에 10만원이나 번다더라. 나는 적금 들고 나면 남은 돈은 5만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