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로이킴, 눈 튀어나올 듯…빙구 웃음까지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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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귀요미 막내커플’인 정준영-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 주 멤버들은 자신이 데려온 쩔친들과 함께 실내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잠자리복불복에 돌입한다. 멤버들과 쩔친들은 ‘1박 2일’ 표 캡사이신을 놓고 ‘버티기’ 신공을 보여주며 몸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반응들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한 몸인 듯 함께 다니며 눈빛부터 표정, 행동, 빙구 웃음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요물’의 향기가 물씬 풍겨져 나오고 있는 것.
특히 로이킴은 진지한 표정부터 눈을 희번덕하게 뜬 표정까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다채로운 표정들로 신선한 매력을 대 방출해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준영과 로이킴은 저녁식사 중에도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귀여운 요물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에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이 어떤 요물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귀요미 막내커플’ 정준영-로이킴의 ‘요물케미’는 12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