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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증시 상승…해외 펀드 수익률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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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펀드 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가 지난주(10일 기준) 0.6%의 평균 손실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면서 코스피지수가 10일 1940.92까지 밀려서다. 전문가들은 유럽 경기둔화 우려, 달러 강세, 미국 금리 인상 전망 등으로 코스피지수의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일반 주식형이 0.67%의 평균 손실을 보였다. 코스피200인덱스형도 -0.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형주의 하락폭이 컸다. 중소형 주식형(-0.24%)과 섹터 주식형(-0.04%)은 비교적 선방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120개 중에선 ‘KB중소형주포커스[자](주식)A’(0.67%) 등 다섯 개만 수익을 냈다.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적립식1(주식)C5’(-1.82%)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해외 주식형펀드의 지난주 평균 수익률은 1.31%였다. 11.63%의 평균 수익률을 거둔 브라질 주식형펀드의 공이 컸다. 지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에서 ‘친기업’ 성향으로 알려진 아에시오 네베스 브라질사회민주당 후보가 2위를 차지해 주식시장이 급등해서다. 1위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과는 26일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이 밖에 중국 주식형(1.96%), 인도 주식형(0.07%)도 수익을 냈다. 반면 일본 주식형(-0.41%), 미국 주식형(-0.38%)은 부진했다.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공모펀드 중에선 슈로더라틴아메리카[자]A(주식)C-A(7.61%)가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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