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한민국과 중국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중계방송 캡처)



일본 19세 이하 대표팀이 베트남에 진땀승을 거뒀다.



일본은 11일 오후 6시(한국시각) 미얀마에서 열린 AFC U-19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C조 2차전서 베트남에 3-1로 이겼다.



일본은 후반 중반 1-0 상황에서 베트남의 역습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1-1 무승부가 짙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일본이 2골을 몰아넣어 3-1로 승리했다.



그러나 일본은 베트남에 고전했다. 특히 베트남이 물러서지 않고 공격축구를 구사, 일본 수비진을 수차례 뒤흔들었다.



일본 선수들의 체력저하도 눈에 띄었다. 후반 중반부터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베트남전 승리르 1승1패가 된 일본은 한국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한국은 중국과 전반 45분까지 0-0으로 맞서있다.



바르셀로나 유스 백승호는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한국(1승)은 중국(1승)만 이기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지난 1차전에서 한국은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중국도 일본에 2-1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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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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