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한일관계 정경분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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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워싱턴 국제통화기금 건물에서 아소 다로 일본 재무장관을 30분 동안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일관계가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경제 관계도 위축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회의에 앞서 최경환 부총리는 기자들에게 정치적 이유 때문에 한일 경제 관계도 위축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경분리 입장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러나 일본이 계속해서 과거사 부분에서 퇴행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경제협력 문제도 당연히 지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일본측의 진지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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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그러나 일본이 계속해서 과거사 부분에서 퇴행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경제협력 문제도 당연히 지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일본측의 진지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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